【가을여행, 천안 독립박물관 - 5】

2010. 11. 22. 16:21여행지/충청남도

2관인 '겨레의 시련' 입니다.

 

 

'북관대첩비'의 복제비가 서있습니다.

 

 

'북관대첩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의 승전비입니다.

2005년 일본에서 반환받아 2006년 북한 인도하여 원래 대첩비가 서있던 자리로 돌아갔다는 설명을 쓰여있습니다.

 

 

 3관인 '나라 지키기' 입니다.

 

 

4관인 '겨레의 함성'~~

 

 

'임나대가야성지비석' 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을 조작하기위해 세운 비석이지요.

역사를 왜곡한다고 역사가 바뀔까요?  하지만 일본, 중국은 그렇게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국사교육을 소홀히하는 마당에 침략이족들을 탓해봐야 속만 쓰립니다.

친일파의 후손들이, 매국노의 후손들이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는 지금의 우리가 제대로 독립을 하긴 한것인가요?

 

 

전시관은 연결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성묵작가의 '아아! 독립선언문'이란 작품입니다.

 

 

 

 

뒤돌아 '겨레의 집'을 담아봅니다.

 

 

 

 

전시관의 연결모습의 조형미가 좋아보입니다.

 

 

5관인 '나라 되찾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