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천안 독립박물관 - 3】

2010. 11. 22. 16:02여행지/충청남도

태극기가 나부끼는 태극기광장의 모습입니다.

 

 

태극기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이름 '安重根' 가슴 벅차오르는 이름입니다.

 

 

 안중근의사님의 유묵이 서있습니다.

 

 

 

 

당시를 재현해 놓은 '하얼빈역'.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안의사~~  아버지가 어린딸을 데리고 구경시키고 있습니다.

 

 

저격 당한 '이토'의 모습입니다~~

 

 

 열차안에도 자료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안의사님의 유묵, 좌측부터 '국가안위 노심초사', '견리사의 견위수명',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위국헌신 군인본분'.

맨 끝의 '위국헌신 군인본분' 이란 말씀을 제대로 계승했다면, 일부 구테타 군인들에의해 우리 민족의 문화적 발전이 퇴보하진 않았을 터인데......

 

 

 의병의 전투장면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멀리 기념관 으로 통하는 '겨레의 집'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