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아산온천 -4】

2010. 11. 22. 13:51여행지/충청남도

유명하다는 '아산스파비스' 건물이 보입니다.

 

 

표지석을 세워 놓았습니다.

 

 

잠시 바깥건물만 보구 나왔습니다~~

 

 

스파비슨엔 숙박시설이 없기때문에, 주변에서 숙박을하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거리상으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당일치기로도 들릴수 있는곳 입니다.

 

 

어제 술도 마셨겠다, 시원한 칡즙 한잔 사서 마셨습니다.

 

 

 이곳 '아산온천레저호텔'의 대욕장으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이곳도 시설이 좋습니다.

전에 별관동의 호텔에 묶었는데, 시설대비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 집니다. 숙박손님은 욕장이용이 무료였던것 같습니다.

욕장 일반요금은 8,000원 인데 인근 숙박업소에서 50% 할인권을 팝니다.

콘도형태로 되어있는 가족실이 있다고 했는데 그곳은 한번 이용해 보고 싶더군요,

테라스에 바베큐시설도 있다고 하니까 하루 휴식하기엔 좋을듯 합니다.

 

 

여인의 조각상도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별관동 입니다.

 

 

로비 내부입니다.  한식당도 있습니다. (이용해본적은 없습니다)

 

 

길건너편에 있는 식당, 낙원가든입니다.

 

 

온천욕을 끝내고 아침겸 점심을 이집에서 자랑하는 앉은뱅이 갈비탕으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