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큰딸 닉네임) 일본여행 오사카~동경-2】

교토(京都)로 전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교토역 앞에 있는 '우주소년 아톰'의 모습입니다.

 

 

어릴적엔 만화영화 무척 좋아했었지요. 작년인가 영화로 다시 개봉했더군요.

 

 

교토역사 정면입니다.

산업도시 오사카[大阪]에서 북동쪽으로 47㎞, 문화도시인 나라[奈良]의 북쪽으로도 비슷한 거리 만큼 떨어져 있으며

긴키[近幾]지방의 중심도시이다.
794~1868년까지 1,000년 이상 황궁(皇宮)이 있던 일본의 수도였으며, 불교문화와 직물업·요업 등의 전통산업을 선도하여 왔다.
현재에는 오사카·고베와 함께 게이한신 공업지대(오사카·고베·교토를 포함하는 일본 제2의 공업지대)의 중심도시이자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이다. 면적 610.6㎢, 인구 1,387,264(2002). (다음백과)

 

 

교토의 옛 왕궁 '이조성(二條城 일본식 발음 '니조죠' ) 입장료 600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고 일본에서도 국보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문부성에의해 국보로 지정되어있다는 설명을 커다랗게 해놓았습니다.

 

 

 이조성은 크게 어전과 정원으로 나뉩니다.

 

 

 

 

 

국화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꽃입니다.

 

 

 

 

 

 

어전건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윗 쪽엔 국화와 나비가 조각 되어있고, 아랫부분은 소나무와 학이 맨 아래에는 용과 호랑이가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어전이 나타납니다.

 

 

어전(御殿)의 모습입니다.

 

 

문 윗쪽 문양은 전설속의 새모습을 세겨놓았습니다.

 

 

어전 안 쪽 모습입니다. 보존을 위해서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전을 나오면 정원을 구경하게 됩니다.

 

 

전각 사이에 조성된 '니노마루 정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