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1. 19:30ㆍ여행지/해외
큰아이의 일본여행 사진으로 따라가 봅니다.
2010년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오사카에서 동경까지 첫 해외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여행경비는 본인이 알바로 벌어서 갔으므로 필자는 비상용 신용카드 한 장만 들려 보냈습니다.
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서 12시 40분 오사카행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항공편은 JAL이군요.
시간이 기내식이 나오는 시간이네요. 사실 맛있게 보여도 기내식은 맛이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비행기 여행에서 창가에 앉아 구름사진 찍어보는것도 행운이지요.
점점이 떠있는 구름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대지의 모습은 신기하기만 하지요.
수평을 유지하고 구름과 맞닿은 파란 하늘을 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철로 이동 중 이네요~~ (아마 공항셔틀인가 봅니다. 간사이는 못가봐서~~)
간사이공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한적한 모습입니다~~
남해(南海)라고 써있는걸로 미루어 '난카이선' 인것 같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오사카시내 야간구경을 나섰나 봅니다.
각종 광고판이 있습니다. '글리코과자', 설인(雪印)유제품 회사 등 등~~
제법 번화한 시내로 나와서 구경 했네요~~
게요리 전문점, 조귀족(鳥貴族 : 토리키조쿠) : 닭꼬치 전문점, 민속주점, 고기집, 커피전문점 청산 등등~~
우리의 진로막걸리가 우뚝 서있습니다~~ 사실 진로에서 막걸리 만들어 파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이쪽은 앞서 보았던 건물의 뒷쪽입니다. 호객행위를 하는 종업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일본은 자판기천국이지요, 음식도 돈을 넣고 메뉴를 누르면 자동주문이 됩니다.
한국어 메뉴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음식값 무시못하지요~~
오사카의 유명한 게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 혼텐'입니다.
아주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코스요리가 아마 6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비싸지요, 하지만 저녁엔 2~30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과자인 달로와유(Dalloyau)를 파는곳입니다.
공연장이나 극장같습니다.
커다란 문어가 그려진 걸로 보아 타코야키전문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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