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간 큰딸이 폰으로 보낸 사진3】

2010. 11. 5. 10:08여행지/해외

하꼬네 오와쿠다니(유황계곡)에서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일전에 필자가 갔을땐 날씨가 흐려 보이질 않던 후지산이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당시 가이드도 유황계곡보다 후지산쪽 날씨가 좋아야 보인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 빼고 구도잡고 찍어서 보내지~~   인증샷 한다고 이렇게 보냈습니다~~
           이젠 일정의 반 이상을 소화 했으니 동경쪽 관광만 남았습니다.
           오다이바, 관음사, 긴자, 디즈니랜드, 수상크루즈 정도~~
           작은아이는 인문대 학생회장 출마를 준비 한다고 바쁘네요.
           술 한잔 하고 5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겠지요.
           제대로 할런지 걱정이지만 도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하순경에 선거가 있다고 하니 믿어 볼 밖에요~~ 2달남은 2010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더 늦기전에 집사람하구 단풍구경이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