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큰딸 닉네임) 일본여행 오사카~동경-4】

이 사진이 포스터 인줄 알았습니다.
 조각상 이랍니다. 뒷편에 씌여있는 글씨를 배경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야돌이도 이젠 제법 사진을 찍네요~~

 

 

금각사(킨카쿠지)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사실 이곳은 3층누각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력이 좋으니 이곳도 세계유산이라고 써있습니다.

 

 

 

 

 

연못위에 지어진 금각사 입니다.

 

 

1397년 부터 10년에 걸쳐 쇼군인 요시미츠가 쇼군에서 물러나며 세운 누각이라고 합니다.

1950년 화재로 전소된것을 1987년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금각사 입장권 입니다.

 

 

어딜가나 행운기원 동전던지기는 다 있습니다.

 

 

'부동당'이 있는 거리입니다.

 

 

'부동명왕'을 모신 부동당모습입니다.
부동명왕(不動明王)
팔대 명왕(八大明王)의 하나. 중앙을 지키며 일체의 악마를 굴복시키는 왕으로, 보리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오른손에 칼, 왼손에 오라를 잡고 불꽃을 등진 채 돌로 된 대좌에 앉아 성난 모양을 하고 있다.

제개장보살의 변화신으로 오대존명왕의 하나이기도 하다.

 

 

금각사에서 내려오는 계단~~

 

 

축제때 쓰이는 '다이몬지고잔오쿠리비'라고 큰 대(大)자 모양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곳에 불을 놓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