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큰딸 닉네임) 일본여행 오사카~동경-6】

2010. 11. 16. 10:23여행지/해외

 

'게이샤'가 전통 기모노를 입고 화보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조명보조까지 동원하고 화보를 찍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게이샤'도 떳떳한 직업으로 통한다고 하지요.

 

 

'청수사'는 탑만 보이는걸 보니 청수사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핸드메이드라고 써 있는걸로 보아 수공예품을 팔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쪽은 커피를 팔고있구요.

 

 

기념품가게를 찍었네요~~

 

 

한적한 골목길, 일본어 간판이 없다면 우리의 골목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요.

 

 

찻집입니다. 요란하게 해놓았습니다.

 

 

'기요미즈자카'의 또다른 모습, 한적한 길엔 두 여성이 약간 경사진 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죽선과 공예품을 파는 가게입니다.

 

 

옛 정취가 묻어나는 길의 모습입니다.

 

 

교토는 도자기로도 유명한 고장입니다. 도예점이 있고 그곳에 도예교실도 있습니다.

 

 

내려가는 경사로 계단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도 유명세가 있기에 많은 인파가 모여있겠지요.

  

 

상가와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우리의 항아리와는 조금 가른분위의 토기를 놓아두었습니다.
京一輪(경일륜) 무슨 뜻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梅(매)자가 있는걸로 미루어 보아,
혹 매실에 관련된 식초나, 매실주, 아니면 매실로 직접만든 무언가가 있는건 아닐런지 추측해봅니다.

  

 

너구리 여러마리 등장합니다.

 

 

'게이샤'의 뒷모습,  침착하게 핀을 좀 맞추지......

 

 

'니시키이치바(금시장 : 錦市場) 라고 써있네요, 이 시장은 교토시내에 있는데,

이곳에 분점을 개업한 모양입니다. 밤을 구워 팔고, 각종 곡물차을 팔고 있습니다.

 

 

쇼윈도에 예쁜 동전지갑이 하가득 있습니다.

 

 

촬영을 다 끝냈는지, 게이샤들이 어디론가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