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큰딸 닉네임) 일본여행 오사카~동경-5】

2010. 11. 16. 10:05여행지/해외

금각사를 둘러보고 '기요미즈자카'에 왔습니다.

 

 

사찰의 만(卍)자 표시가 있습니다.

 

 

일단 우동집 발견~~

 

 

우리는 보통 영업중(營業中)이라고 쓰는데 이곳은 상중(商中)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통(麵通) 88선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만큼 우동을 잘 한다는 뜻 이겠지요~~

 

 

물가가 비싸긴 비싸지요 우동 한그릇에 제일 싼것이 450엔 이면 6,000원 돈인데~~

 

 

아기자기한 소품인테리어는 참 잘해놓습니다. 거기에 정갈하기도 하구요.

 

 

들어가서 음식을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무난한 튀김우동을 시켜 먹었네요~~

 

 

여느시골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모습이 보입니다.

 

 

음식점과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일본가면 가장 많이 보는 동물인형 중 하나인 너구리 입니다.

 

 

교토의 전통주와 와인을 파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점이네요~~

 

용퇴(勇退)라고 써있는걸 보니 폐업정리 세일 중 인것같습니다. 11월 한달동안 반액세일 하네요.  이곳도 경기가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관광지 어디에가도 있나봅니다.  인력거꾼 이,  동경 관음사에도,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도 있더군요.

 

 

도시전체가 유적이라 할 만큼 오래된 가옥이 있는곳이 교토입니다.

 

 

 

 

 

일본 전통가옥이 그만큼 많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