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 "요도바시 아키바" (2008년 4월)】

2010. 6. 23. 16:43여행지/해외

나리타공항에서 관광버스로 동경시내로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서울의 한강과 같은 "스미다가와" 입니다. 

 강폭은 한강의 3/1내지 반 정도 이 강은 흘러서 동경만으로 흘러갑니다.  

 

 

동경시내에서 버스를 내렸습니다.   

다리 교각입니다  보이진 않지만  다리 이름은 "만세교(萬世橋)"라고 써있었습니다 

 

 

이 만세교 아래를 흐르는 하천입니다~~  "스미다가와"엔 이런 지류가 많이 있습니다~~

 

 

이정표를 보아하니 중심부인거 같습니다. 

 

 

이 운하같이 생긴 지류, 용도는 뭔지 몰라도 좌우지간 바지선으로 쓰레기 치우는건 봤습니다.

 누구도 4대강에 운하만들어 쓰레기 치울려고 하는거 아닌지...... 그 옆으론 전철이 다닙니다.  

 

 

 다들 아시는 "SEGA"게임회사 간판이 고층건물에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게임회사가 저 정도이니......

 

         

 소머리 그림이 있고,  "만세" 라고써있습니다.  결론은 음식점, 그것두 고기집입니다.   빌딩이 통채로 음식점.

 

 

 전자상가 밀집지역 입니다.

 

 

 "요도바시 아키바" 입니다.

 

 

첫번째 목적지인 "요도바시 아키바"에 도착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요도바시 카메라"  "아키히바라" 매장입니다.

 지하 6층 지상 9층 매장 면적 7,200평,   모든 전자 제품은 물론 왠만한 것들은 거의 다 있습니다.

 전자제품 소매매장으로 일본내 3위정도의 업체입니다.

 근데 왜 상호가 "요도바시 카메라"인가~?  원래는 카메라를 취급하던 전문점이었는데,

 점차 그 취급품목을 넓혀서 모든 전자제품 및 생활용품, 완구, 캐릭터용품 등 양적 질적 성장을 한 지금도

 최초의 상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국 대도시에 이러한 매장이 여러개 있다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매장 설명서두 일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된 안내서가 있구 방송두 그렇게 합니다. 

 

 

매장내에선 원래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몰래 찍어두 되지만 소위 유명업체 타이틀로 왔는데, 우리나라 쪽팔리게 할 순 없드라구요.

 아래 얘는 일본의 장동건 쯤 되나봅니다.   여자애들 옆에서서 열심히 사진 찍더군요.

 이런사진은 찍어두 경비가 제제를 않합니다~~

 (전자제품이야 사진찍어두 거기서 거기지만 매장의 디스플레이~~ 등 은 철저하게 관리하더군요)

 좌우지간 우리나라 테크노마트, 하이마트, 리빙프라자 등 과는 비교가 되질 않을정도로 꽉 찬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