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출발에서 도쿄 도착 (2008년 4월)】

2010. 6. 23. 16:15여행지/해외

2년전 모 유수대기업의 행사로 3박 4일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아시아나" 입니다.   일본 "전일본항공"과 노선공유하여 "ANA(Asiana Nippon Ari)라고 하더군요. 

한국, 일본 여승무원이 기내에서 같이 일하더군요. 

 

 

 드디어 이륙~~   창밖으로 인천공항 청사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기체가 평행을 유지하자 창밖으로 너무도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운이 좋았지요 창가에 앉게되다니~~  

 

  

  비행기 시간이 그래서인지 기내식이 나옵니다~~ 기내식 이런 도시락 형태는 맛있는 편이 아니지요.

 승무원에게 부탁해 얻어서 일본서 맛있게 먹었던 저 "쇠고기 볶음고추장"

 1년뒤 농협직원이 불량품을 납품했다 적발되었지요~~      뉴스에 "아시아나 기내식 등...."

 모르는게 약이게지요,  많은 분들도 드셨을텐데.

 

           

밥 먹구 잠깐 쉬다 창밖을보니........ 구름위에 떠있습니다~~

 

 

 나리타공항이 가까워집니다.

 일본의 시골풍경이 차츰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의 시골과 크게 다른점은 없는듯 합니다. 

 

 

 조금 더 가깝게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기와집 같은 전통가옥이 보입니다.

 가이드 안내에 의하면 일본 농촌모습은 거의 비슷한 형태라고 합니다.

 

 

공장같은 건물도 보입니다.  필드가 보이는 부분은 퍼브릭코스 골프장 ? 

 

 

우리와 약간 다른점은 보시는것과 같이 경지정리가 기가 막히도록 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4월말~  아직 모내기는 않했습니다. 

 

 

 동경 나리타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이젠 관광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 할겁니다.

 일본에 간 목적은 XXXX에서 선진기법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간거지만

사실상 업적에 따른 위로 관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공항치고 상당히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일행이 출발한 날이 금요일인데.....  김포공항 정도도 않되는것 같았습니다.

간사이공항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