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47】

2010. 9. 16. 21:04여행지/해외

점심식사차 들른 곳입니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앙코르 수끼'~~

 

 

물에 돼지고기, 닭고기를 넣고 야채와 쌀국수 등을 넣어서 먹는 일종의 '샤브샤브' 같은 요리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서 맛이 좋습니다~~

 

 

'크메르 상황' 사징님이 주신 상황주를 반주삼아~~

 

 

채과장님의 건배제의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찾은곳은 가장 커다란 인공호수인 '서 바라이'와 서 메본'에 왔습니다.

 

 

약 960여년 전에 가로, 세로가 2.2km에 8km 그리고 평균수심 7m 짜리 인공호수를 팠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호수가 또 하나 더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동 바라이' 인데 지금은 물이 말라 마을과 도로가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서 바라이' 인공호수 정중앙에는 '서 메본'이라는 인공섬이 있었고 이곳에서 '비쉬누신'의 와상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그곳에도 사원이 있었다고 믿을만 하겠지요~~

현지는 페허가 되었고 인공호수인 이곳 '서 바라이'는 이곳 사람들의 휴양지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왼쪽에 휴게시설이 있습니다~~ '서 바라이'의 구름을 강조해 보았습니다~~

 

 

검은구름은 비를 갖고있는 구름입니다~~  멀리 구름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한가로이 떠있는 유람선~~

 

 

구름 마저도 한가로이 호수위를 노닐고 있습니다~~

 

 

강조의 미학으로 바라본 구름의 모습~~

 

 

구름과 유람선이 있는곳~~

 

 

그냥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똔레삽'의 구름과 이곳의 구름은 약간 다름니다~~ 이곳 '서 바라이'의 구름이 시간대가 맞아서 그런지 더 아름답습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두 소녀가 걸어가고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몇명 있습니다~~

 

 

이젠 이곳에서의 시간도 다되어갑니다~~

 

 

이곳에서는 유원지 답게 현지 먹을거리들이 많습니다.

생선꼬치, 땅강아지, 개구리꼬치, 물방개 등등  하지만 가이드 킴이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합니다~~

금새 배탈난다고~~  우리와는 다르기때문에 그들은 별 탈이없지만 우리는 직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