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43】

2010. 9. 16. 19:07여행지/해외

더위에 더 이상 지치기 전에 몇장 촬영하고 내려 가려 합니다~~

 

 

 

 

 

먼저 왔던 관광객들이 똔레삽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끄롬산'위를 지나가는 구름들~~

 

 

가운데 서있는 기둥에 화살표 2개가 있는 표지판은 해석이 잘 않됩니다.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금지표시로 보입니다. 추월금지~~

 

 

밑으로 내려와 쇼핑을 하고 시원한 음료와 맥주를 마신뒤 철수 직전에,

가이드 킴의 배려로 이른바 '비단뱀 쇼'를 하고 있습니다~~ 1번 타자~~ 공차장님~~

 

 

2번타자 장차장님~~

 

 

김부장님은 표정이 마지못해 하는것 같으네요~~

 

 

박점장님은 역시 캄보디아 체질입니다~~

  

 

정점장님은 역시 관광객 타입의 오리지날입니다~~

 

 

이점장님은 복장과 모습은(긴팔셔츠) 현지인인데~~  겁내는건 순진한 관광객입니다~~

 

 

리얼한 표정~~ 비단뱀이 같이 시진찍기 싫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웃나라 베트남에서 온 최점장님은 뱀도 잘 다룹니다~~

 

 

이팀장님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비슷한 포즈입니다~~ 터미네이터의 무표정한 모습~~  " I will be back~~"

 

 

이젠 아예 연출의 경지에 접어듭니다~~

 

 

비단뱀이 식겁합니다~~ 여기서 끝나는구나~~~ 박점장님 관광상품중 그건 파는게 아니랍니다~~  파손에 주위하세요~~

 

 

약간은 소심한 이점장님~~ 그냥 살짝 입맛 만 다시는 선에서  그칩니다~~

 

 

시골에선 뱀좀 잡아봤지요~~ 농담입니다~~ 낚시가서 살모사 종종 잡아서 다른쪽에 버립니다. 밤낚시 위험하지 않게~~

 

 

고팀장님은 이미 다른나라 뱀도 둘러봐서 그런지~~ 여성답게 스카프 타입으로 뱀말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