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41】

2010. 9. 16. 18:35여행지/해외

집안엔 '해먹'에서 책을보는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안쪽에 텔레비젼이 있는것으로 보아 좀 사는 집인것 같습니다~~

 

 

비단뱀 꼬마와 같이온 남자~~  아버지인지 아님 큰 형 정도되는건지.

처음엔 꽁꽁 싸여있어서 성별조차 가늠키 어려웠습니다~~

 

 

배를 손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위에서 휴식을 하고있는 모자~~

 

 

모녀가 작은 배로 나들이를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좀더 큰 비단뱀을 가지고 나타난 삼남매~~

 

 

환청이 들릴만한 '완달러'는 이 곳 '똔레삽'의 물위에서도 유효합니다~~

 

 

제법 규모가 큰 수상 수퍼마켓입니다~~  안내 전화번호까지 있습니다~~

 

 

수상 수퍼마켓에 딸린 배로 이동하면서 물건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거지요~~(이동식 수퍼)

 

 

높다란 전망대를 만들어놓은 커다란 수상구조물은 각 나라에서 선교사는 구호활동가들에 의해 세워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쉼터입니다~~

 

 

작은배를 나눠타고 무언가를 하고있는 남매들의 모습같습니다. 이들의 특징중 하나가 다들 맨발 이었습니다~~ 

 

 

전망대를 뒤로 하고 좀더 너른 호수로 나갑니다~~

 

 

정말 작은배에 야자나무 잎으로 지붕을 얹고 벽을 만든 빈민의 수상가옥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평균 5.8명의 아이를 출산하여 키운다니......

 

 

비단뱀을 목에 두른 작은아이, 그리고 그 아이보다 더 어린 세아이......

 

 

아마 저 비단뱀의 길이는 저아이의 키보다 더 클 것 같습니다~~

 

 

우리 유람선 선장이 비단뱀 아이를 따돌리고 사방이 확 트인 호수로 나왔습니다~~

 

 

가이드 킴의 설명대로 어마어마한 넓이 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지나온 쪽만 육지가 보이고 그 나머지 세방향은 온통 수평선만이 있습니다~~

 

 

육지 쪽에서 뻗어나온 숲과 하늘이 조화를 부립니다~~

 

 

아마 아마존의 한 줄기라고 해도 사진상으론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