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39】

2010. 9. 16. 18:21여행지/해외

배위에서 장차장님을 담아봅니다~~

 

 

필자도 한 장~~  햇볕이 너무강해~~ 모자를 쓰지않으면 견디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김부장님도 '똔레삽'의 물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목적지로 가는 중간에 주변 풍경을 담아봅니다~~

 

 

이곳에는 그물이 잔뜩있는걸로 보아 어부들의 공동작업장인것 같습니다~~

 

 

여기는 기름통이 있는것으로 보아 수상주유소입니다~~

 

 

이곳을 일반 수상가옥입니다.  양철지붕과 규모가 큰것으로 보아 이 집은 비교적 잘사는 집으로 보입니다~~

 

 

 

반대편으로 관광객을 실은 배가 지나갑니다~~ 척 보아하니 일본광광객입니다~~

가이드 킴에게 배운대로 판단하니 답이 어느정도 나오더군요~~

 

 

작고 초라한 집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빈민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아낙이 빨랫감과 바가지를 들고 호숫가에 나와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비교적 번듯한 집이, 오른쪽에는 초라한 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옥이 허름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비교가 될 만큼 튼튼하고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배 뒷쪽에서 열심히 주면모습을 담고계신 공차장님과 휴식을 취하고계신 조점장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멋진 한국관광객의 액티브한 모습 그대로의 공차장님~~

 

 

뒷편 마을을 렌즈에 담아봅니다~~

 

 

마을 창고나 공동장소로 보이는 커다란규모의 건물과 정체를 파악하기 힘든

가둥과 표지~~ 상상력을 동원해서 내린 나름대로의 해석은

큰 물결을 만들지 마시요 ! ~~  즉 과속하지 말아라 이런건 아닐런지~~

 

 

배의 규모는 거기서 거기이고, 작은배들도 많이 다니고, 뻗어나온 길이 있는걸로보아, 과속금지 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속력을내면 물살의 파장이 작은배나, 길을 덮쳐 위험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분히 필자의 혼자 생각입니다~~

 

 

실제로 저런 작은배에 아이와 여자들이 타고 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겠지요~~

 

 

이곳에서는 '끄롬산'을 배경으로 멋진 경관을 보이고 있습니다~~

 

 

씨엠립, 아니 캄보디아에서 산과 하늘과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곳은, 이곳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