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27】

2010. 9. 16. 15:09여행지/해외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주탑부 입니다~~

 

 

중간에 있는 탑과 그 밑을 지키고있는 '싱하'의 모습이보입니다.

 

 

이곳도 방치되었는 부서진 유물들의 잔해가 많습니다~~

양쪽으로 보이는 주황색의 탑이 '시바신'의 화신을 상징하는 전탑이라 합니다.

 

 

커다란 나무아래엔 평상을 놓고 동네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곽점장님과 박점장님의 모습을 다른각도에서 잡아봤습니다~~

 

 

제일 높은곳에서 사원 입구를 바라보았습니다.

쭉 뻗어나간 길이 얼마나 정확하게 사원을 축조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거의 100% 직사각형 구조를 보인다고 하겠습니다.

 

 

뼈대만 남은 저곳도 '싱하'가 지키고 있던것으로 보아 '성소'임에 분명합니다~~

 

 

오른쪽에는 돌을 운반했을 코끼리의 석상도 있습니다~~

 

 

김부장님이 드디어 강림하는 신의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천년이 훨씬넘은 유적의 잔해와 현대식의 사찰이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바꽁은 파괴의 신 '시바신'에게 봉헌된사원으로 5층의 피라미드 구조로 되었습니다.1층은 '니가(머리 7개 달린 뱀)'의 세상,

2층은 '가루다(신조(神鳥) : 부처님이 타고다니는 새)'의 세상,가루다 항공도 있지요~~3층은 '락샤사(불교에서 말하는 나찰정도로 보면됨)',

4층은 '약사(불교에서 병을 고처주는 보살 정도)'의 세상,5층은 '마하라자(왕 또는 신)'의 세상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후에 축조된 앙코르왓트의

'미물계', '인간계', '천상계' 로 구분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팀장님의 액티브한 모습입니다~~

 

 

속눈썹이 길어 슬퍼보이는 아이 손바닥에 놓여 있는건 촛농인지 코코넛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