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24】

우리의 사찰과는 그 모습이 사뭇다릅니다.  탑의 모양도 특이합니다~~

 

 

우기와 해충 뱀 등의 침범을 막기 위해 땅위로 올려진 가옥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밑에서 나무사이로 사찰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집은 유적지인 '롤레이' 관리인이 머무는 공간입니다~~

 

 

관리인은 간데없고 견공이 잠을자고 있습니다~~

 

 

실크스카프를 흥정중인 최점장님~~

 

 

마치 옛날 미군이 우리에게 하던것과 비슷한 그림이 연상됩니다~~

 

 

아이들이 차창밖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열심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칠 않네요......

 

 

저 고사리손에 쥐어있는 사진과 아이의 맑은 눈동자에서 마음속 동정심이 솟아오르는건 필자만의 심정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앞서 밝혔듯이 그냥 물건사고 동냥해주는 것이 이들에겐 도움이 되질 않기때문에 냉정할 필요를 느낍니다.

한가지 이들은 외국인(서양인)에게는 가질 않습니다. 그들은 그런 측은지심에 끌려가질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영어로 응대를 하면 더 이상 권하질 않습니다.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No ! I'm not necessary~~" 하며 거절하면 되더군요......

 

 

학업에 매진해서 장차 이나라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아이들이  유적지나 길거리로 내몰리는 일은 불행입니다......

 

 

그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들을 누가 이리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심정만 복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