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6. 12:58ㆍ여행지/해외
피로도 풀고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전신맛사지를 받기위해 시내에 있는
맛사지센터를 찾았습니다. 센타의 앞길 모습입니다.
유독 휴대폰가게가 많이있습니다~~
이름마저 시원한 "알라스카 마사지센타" 역시 현지교민이 운영하는 업소입니다~~
2시간 전신맛사지 $40, Tip은 시간당 $1, 아로마오일 맛사지는 + $20. 피로가 가시는것이 한번 받아볼만 합니다~
앞 간판중 학사모가 그려진 간판에 "WESTERN INTERNATIONAL SCHOOL" 이라고 써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교인지?, 아니면 현지 외국인을 위한 학교인지?, 아님 이곳도 어학연수를? 하여간 이상한 학교입니다~~
맛사지를 끝내고 일행들이 나왔습니다~~
저멀리 하늘엔 "스콜"을 뿌리는 구름이 몰려오는 것인지, 몰려가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좌우지간 구름이 무섭게 보입니다.
맛사지 품평을 하고계신 조점장님, 김부장님, 고팀장님, 뒤에 정점장님, 느낌들이 좋아보입니다.
장차장님과 이팀장님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맛사지에 소위 Feel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스콜이후 툭툭이 관광에 나섰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채과장님과 박형진씨~~
필자가 탄 "툭툭이" 드라이버의 핼멧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후~후~~ "GO TO JAIL" 감옥이나 가라고~~ 어쩌면 "GO TO HELL"보단 낳네요~~
처음 들린곳은 "앙코르 톰"에 위치한 "바이욘 사원입니다" 관리 여직원이 약간은 졸린듯 합니다.
바이욘 사원 입구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현지인과 경찰~~
바이욘의 앞모습입니다~~
기념촬영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세사람이 무슨 쎄트상품처럼 묶여있습니다~~ 현지가이드는 원+원?~~~
가이드 잘하려면 사진도 웬만큼 찍어야 하지요~~
이곳도 보수공사가 게속되고 있습니다~~
압살라의 부조같습니다~~
최점장님이 멋진포즈로 배우급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냥 한개피 물면 주윤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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