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6. 12:37ㆍ여행지/해외
햇빛의 방해가 덜한 서쪽을 몇장 담아봅니다~~
하늘색도 참 좋습니다~~
들어오는 관광객의 모습도 보입니다.
2층의 서쪽의 오른쪽 끝에 위치한 탑입니다~~
서쪽 왼쪽 끝 탑부의 모습입니다~~
서문쪽은 광활함이 돋보이는 멋진모습입니다~~
돌아서 왼쪽에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이고 건축물의 아름다움도 보입니다~~
숲사이로 건물이 보입니다. 사찰인지 아니면 관리 사무실인지 국기와 또다른 깃발이 걸려있습니다~~
3층 중앙부의 모습입니다~~ 천상계의 심장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왼쪽면 중앙부에서 뒷쪽방향입니다~~
외쪽 중앙부 앞쪽, 꽤많은 관광객이 보입니다.
하얀줄무니에 모자를쓴 최점장님과 하얀색 모자를쓴 가이드와 함께있는 김부장님 모습이 보입니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힘드실겁니다, 하지만 찍은사람은 알고있습니다~~
하늘(천상계)에서 내려오니 일행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습니다~~ㅋ ㅋ ㅋ~~
동문을 통해 앙코르왓트를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쌓아놓은 무덤같이 생긴 탑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탑과 어울어져 멋진모습을 보여줍니다~~
최점장님이 외곽에 들어왔습니다~~
노란우산은 현지 가이드입니다~~
가이드와 일행들이 모여있습니다~~
고팀장님, 최점장님, 박점장님, 이점장님은 사진 짝히는 포즈를 하고있습니다.
과연 800~900여년전에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을까?
주탑높이가 65m라니 참으로 외경심을 갖을만 합니다.
동, 서의 길이가 1.5km, 남, 북의 길이가 1.3km 사원의 둘레가 5.6km라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라 할수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 이같은 건축물의 지을려면 얼마나 걸릴까를 수퍼컴으로 계산을 하였더니,
설계에만 5년, 사원을 축조하고 조각까지 완성하려면 대략 1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당시 이 사원을 사람과 코끼리의 힘만으로 37년 이내(수리야바르만2세 재위기간)에 만들었다니!
실로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피라미드"의 웅장함과 "타지마할"의 정교함을 동시에 갖추고있는 앙코르유적에 다시한번 고개숙여집니다.
나무그늘 아래에도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잠자고있는 유물의 부분들이 자기자리를 찾을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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