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5. 19:00ㆍ여행지/해외
서문입구입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또다른 입구입니다.
관광객 전용사진사. 1장당 $1입니다. 단체사진 찍는 사진사의 모습을 살짝 담아봤습니다. 그 옆엔 현지가이드가 서있습니다.
반대편쪽에 보이는 "나가(머리7개달린 뱀)"입니다. 저 돌이 한개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 크기가 가히 상상을 초원합니다.
다른각도에서 잡아본 서문.
"싱하"가 놓여있던 자리에 지금은 네개의 발만 남아있습니다.
"성소(기도드리는 곳)"인 탑부와 회랑을 잇는 지붕의 색상이 대조적입니다.
성소 중앙엔 "비쉬누(부처님)"가 모셔져 있습니다. 기원을 드리는 현지인들이 보입니다.
닳아서 형체만있는 "신"의 모습입니다.
회랑은 이런식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압살라"의 부조물입니다.
세월의 무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틈사이로 파란하늘이 눈이부시게 들어옵니다.
작은 "압살라"의 부조물 같습니다.
회랑에 있는 창문에 마치 창살처럼 돌기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처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 "압살라"가 이닐까 생각합니다.
회랑의 한켠엔 목과 팔이없는 석상(부처님으로 추정)이 서있습니다.
이곳 역시 "비쉬누(부처님)"의 석상이 있습니다. 팔이 없습니다.
이곳 속설에 부처님의 다리를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등이 맨질맨질 합니다.
연화모양의 향그릇엔 재만이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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