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5. 16:23ㆍ여행지/해외
2010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5일의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왓트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총 20명이 참가한 이번 관광을 소개하려 합니다.
9월 9일 오후3시 인천공항에서 여행사 직원과 출국에대한 미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채성재과장과 여행사직원, 여행사직원이 씨엡립공항에서 라이터 압수한다고 했는데,
그리구 호텔에가면 라이터 있다고 했는데 둘 다 거짓이었다~~
인천공항 3층 로비의 천정모습입니다.
담배피우러 나와서 본 반대편쪽 터미널.
천정의 모습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건물외벽과 인도사이에 조경해놓은 소나무. 여기가 3층이니까 제법 커다란 소나무입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역삼각구조의 외벽이 곡선을 그리며 지나갑니다.
참 멋진 공항입니다. 아런 공항을 민영화 한다고 군불을 지펴대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시간을 보내는 동안 커피로 무료함을 달래봅니다.
드디어 숙소인 앙코르미라클 리조트 앤 스파(ANGKOR MIRACLE RESORT & SPA)에 도착했습니다.
스트로브(후레쉬)가 가방안에 있어 도착까지의 사진이 없습니다.
이때가 한국시간 10일 새벽 1시반, 현지시각 9일 저녁 11시반입니다.
호텔 후론트입니다.
다행히 흔들림이 적었습니다.(사람이야 움직이니까 할 수 없고~~)
욕실 전면 세면대입니다.
드라이어, 컵, 비누, 치솔, 샴프, 바디소프, 면봉, 치약, 휴지, 작은화병이 있습니다.
한쪽엔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냉장고 위에는 전기주전자와 커피, 홍차 그리고 생수와 커피잔이 있고,
오른쪽에는 감자스낵 등 안주류가 있습니다.
냉장고엔 맥주와 음료, 생수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먹으면 돈내는 것들입니다. 위 사진에서 좌측만 무료입니다.
후레쉬 장착하고 테스트샷을 해봅니다.
룸메이트인 이승민팀장.
방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오성급호텔치고 좀 소박합니다. T.V만 봐도 알겠지요.
이팀장이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이팀장과 냉장고있던 맥주를 꺼내 한 캔씩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평소보다 늦은시간에 잠이 들었는데, 5시간이 넘는 비행과 하루종일 기다린 시간 등이
감기기운과 같이 몰려와 쉽사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렇게헤서 5일중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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