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여행 / 예산시장 #2】
2025. 9. 29. 06:00ㆍ여행지/충청남도

시장에서 벗어나 옛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살았던 곳을 찾아봅니다. 신흥길이면 예전 신흥동, 그곳에서 살았었지요.

이 집은 어렴풋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2층양옥집은 절대 없었다고 기억이 이야기해줍니다.

그래서 좁은 골목길을 기웃거려봅니다.

40년도 훨씬 더 지난 세월에서 옛모습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우스웠습니다.

다시 시장 쪽으로 향하며 만난 제비집.

국수공장이 있었던 기억은 납니다. 그래서 예산국수가 오래되었다는 것은 알지요.

오래된 간판에서 발견한 미조공사라는 단어, 바로 저 간판을 만든 간판집입니다.

역시 아내는 예산특산물 사과가 들어간 사과빵에 관심이 있습니다.

어릴 적 사과를 많이 먹었을까요? 절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다 팔 물건들이니까요.

아내의 촉에 걸린 쪽파식빵.

이건 즉시 구입했습니다.

예산베이글도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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