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거리, 풍물의 거리, 서울의 가볼만한 곳 인사동-6】

2010. 8. 23. 18:45여행지/서울

2층 창문으로 슈렉이 보입니다.

 

직접 손으로 도장을 팝니다.  요즘은 전부 기계로 도장을 파는데 이 분은 손으로 직접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외국관광객들이 무언가에 즐겁워하고 있습니다.

 

 

강정만드시는 달인입니다~~ 강정의 달인.

 

 

인사동 네거리 표지석입니다.

 

 

 간판이 마치 이정표 같습니다. "흙빚는 사람들" 참 정감이 있고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떡까페입니다.  "질시루" 이름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휴"라고 쓰여진 찻집입니다. 

 

 

가로수도 아름다운 인사동거리.

 

 

디딤돌에 올라서서 거리를 담아봤습니다.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런거리를 잘 가꾸고 다듬어서 지금보다 더 명소소리를 들어야 하겠습니다.

 

 

 

 

팽이를 파시는 아저씨입니다.  어릴적 팽이치기 많이 했었는데.....

 

 

아까 지나갔던 쌈지길 입니다.

 

 

 골목에서 철사공예품을 직접 만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골목의 대나무가 저녁 햇살과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냅니다.

 

거리를 알리는 이런 작은 기둥도 있습니다.

 

 

김삿갓의 "문전박대"라는 시가 돌에 세겨져 있습니다.

 

 

대성산업 사옥쪽에서 소리가 나서 들어가보니, "디큐브 문화축제"라 하여 공연이 있었습니다.

 

 

열창을하신 이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렸습니다.

 

 

건물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