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거리, 풍물의 거리, 서울의 가볼만한 곳 인사동-3】

2010. 8. 23. 14:45여행지/서울

디자인 큐브라는 간판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안내간판이 깨끗하고 산뜻합니다.

 

 

뒷쪽 골목으로 나가는 길, 돌담에 여러가지 화초가 잇습니다.

 

 

한쪽은 공사중이고 쌈지마켓 가는길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골목에 나와있는 나무의자, 쉬어가지 좋습니다.

 

 

식당이름이 "친절한 현자씨"입니다.  "친절한 금자씨"의 페러디 깉습니다.

 

 

산뜻한 간판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길 안내 간판도 깨끗합니다.

 

 

약국앞에 주차 되어있던 정체불명의 "할리데이비슨"~~

 

  

이 할리엔 없는게 없습니다, 낚시대, 뜰채, 반합, 수통, 견지대, 모포 등등 당장 어디로 천렵이라도 가는 준비물입니다.

 

  

냉면집 사장님은 한가로운 오후를 신문을 읽으며 보내고 있습니다.

 

 

"돌실나이" ? : 전남 곡성 석곡마을의 최상품 삼베의 이름이랍니다.

우리 전통 삼베옷을 만드는 곳입니다.

필자도 비싸지만 삼베옷을 입고싶지만 집사람이 노인처럼 하려고  한다고 싫어합니다.

요즘엔 색상도 멋지게 나온다는데~~ 다음에 한번 들러서 옷구경 하렵니다.

아내의 생각이 바뀔런지도 모르니까요.

 

 

반대편 건물을 담아봅니다.

 

 

"인사아트프라자" 건물입니다. 

 

 

음식점 안내광고판이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장 보기싫더군요 벽면을 온통 광고판으로 도배를 해버렸으니...... 

 

 

생과일주스 가게 입니다.

 

 

"꿀타래"선전판입니다.

 

 

꿀타래 가게가 몇 군데 있습니다.

 

 

이곳이 본점이라면 다른곳은 분점? 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