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거리, 풍물의 거리, 서울의 가볼만한 곳 인사동-2】

2010. 8. 23. 14:09여행지/서울

노숙인인지, 인사동 예능관련있는 사람인지, 선뜻 감 잡기 힘든었던 사람자세하게 본 다음 노숙인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갤러리 통큰과 미호(美昊)~~

 

 

인사동 골목길 입구에는 골목안을 소개하는 작은 간판들이 있습니다 아주 좋아보입니다.

 

 

대성산업 입구에 인사동에 어룰리도록 로봇형상을 세원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습니다.

 

 

악세사리를 파는 좌판 핸드폰줄 하나 사올걸~~  다음엔 구입해야 겠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오설록"이 이곳 인사동에도 있습니다.

 

 

골목에도 좌판이 있고 또한 오래된 음식점들도 있습니다.

 

 

건물사이의 골목. 

 

 

그 골목길로 토박이 인듯하신 노인분이 지팡이를 들고 나오십니다.

 

 

쌈지길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얼마전 부도 난 "쌈지"와도 연관이 있는걸로 알고는 있지만 자세한 정보는 없습니다.

 

 

 

입구 우측에있는 안내간판과 안내도.

 

 

얼핏보니 달팽이구조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윗층의 우산이 인상적입니다.

 

 

숙녀분들이 저 양산을 받쳐들고 기면사진을 많이 하더군요.

 

 

 

 

삥 돌아가며 여러가지 가게와 조형물들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전체를 안내하는 안내도를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운데서 담아봤습니다.

 

 

재미있는 곳입니다.

"케리커쳐 소품제작" 하는곳입니다.

이외수님의 얼굴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다음엔 집사람과 딸들하고 와서 자세히 둘러봐야 겠습니다.

 

 

자유롭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뒷편 나가는쪽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