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고궁-덕수궁-7】

밖으로 나오니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중 이었습니다.

전에 경복궁에서 한번 보았는데 이곳에서도 교대식을 하고 있습니다.

 

 

노란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궁중 악대 입니다. 

 

 

교대하는 두 수문장.

 

 

고수가 힘껏 북을 칩니다.

이날 저 고수가 북을 얼마나 세게 쳤는지 북채의 방망이가 빠져 날아갔습니다.

 

 

힘차게 북을 칩니다.

 

 

여기서 고수를 자세히 보시면 북채를 잡고는 있지만, 북에 닿는 뭉치가 사라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경하시는 분들이 한참 웃었습니다.

 

 

인계인수하는 수문장들.

 

 

깃발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교대식이 계속 진행중 입니다.

 

 

 

 

궁중 악대가 준비중 입니다.

 

 

수문임무를 끝마친 조가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중앙에 서있는 수문장.

 

 

다시금 수문장이 앞으로 걸어나옵니다.

 

 

뒤를이어 예하 군졸들도 따라 나옵니다.

 

 

행렬을 갖추고 대기 중입니다.

 

 

수문장이 다시 움직입니다.

 

 

깃발을 든 기수들이 따라 움직입니다.  궁중 악대도 움직입니다.

 

 

궁중 악대가 연주를 하면서 이동을 합니다.

 

 

궁중악대의 퇴장으로 교대식은 끝이납니다.

그리고 수문장과 함께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고 한쪽에서는 우리의 전통 궁중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행사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