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거리, 풍물의 거리, 서울의 가볼만한 곳 인사동-5】

2010. 8. 23. 17:18여행지/서울

중간 에서 종로쪽을 보고 찍어봤습니다.  이쪽은 비교적 한산합니다.

 

 

날다람쥐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의 귀여움을 도차지 합니다.   인사동 날다람쥐라!

 

 

특이한 건물이 보입니다.

 

 

이 사장님은 독서삼매경에 빠지셨습니다.

 

 

합죽선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떡메치기 체험현장 입니다.  시간이 늦어 체험행사는 끝난모양입니다.

 

 

가마솥위로 떡시루가 얹혀져 있습니다.

 

 

인사동 한국미술관 앞에 서있는 조형물입니다.  마침 빛이 좋아서 담았습니다.

 

 

종로쪽의 높은빌딩과 공연장 같은곳의 모습입니다.

 

 

옛날 종로고유의 옛 건물입니다.

 

 

어느분이 쓰레기통 위애 "짝사랑"이란 시를 적어 놨습니다.

"이 하루살이 생존 안에, 나는 무얼 기웃거리나......"

 

 

이 봉황문양이 있는곳은 야구연습장 입니다.

 

 

고양이 찾는 전단지와 전시회 안내 포스터.

 

 

서있는 중절모의 신사분은 계속 원어로 찬송가를 부르시고 앉아있는 노숙자는 노래하는 분께 계속 육두문자를 날리고,

자건거를 타고온 외국관광객은 쉬기만 합니다.

참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더군요.

 

  

부채를 정돈하고 계십니다.

 

 

인사코리아란 간판을 담아봅니다.

 

 

일본인 관광객을 모아놓고 꿀타래를 파는 젊은이들,

유창한 일본어로 만드는 과정 등을 설명하고 3인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보니, 참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로수 사이로 건물을 잡아봅니다.

 

 

타로, 궁합, 관상, 사주를 봐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