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

2024. 4. 12. 06:00여행지/전라남도

예전 추억을 되살려보며, 창평 슬로우시티 삼지내마을로 가봅니다.

 

 

창평현청, 바로 창평면사무소입니다.

 

 

이곳에서도 고운 산수유 자태를 만났습니다.

 

 

아내가 뭔가 열심히 담고 있습니다.

 

 

매화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날이 좋다 보니 하늘 향한 매화가 한결 선명하게 보입니다.

 

 

평일이긴 하지만 사람 모습이 너무나 안 보입니다.

 

 

한옥민박 카페인 매화나무집 매화가 지붕을 뜷고 올라왔습니다.

 

삼지내 돌담길 따라 가봅니다.

 

 

고재선 가옥이 나옵니다. (문은 닫혀있습니다)

 

 

허물어진 담장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묘해집니다.

 

 

아무리 초 봄이라고는 하지만 인적이 너무나 드물었습니다.

 

 

예전 기억에 남아있는 갑을원 한옥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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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갑을원의 모습입니다.

 

 

창평전통 쌀엿을 만드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보기 어렵던 카페들이 보입니다. 돌담카페.

 

 

담장은 옛날 그대로인데, 뭔가 분위기는 바뀌어있었습니다.

 

 

광속으로 변하는 시대에 10년 전을 들먹이는 것도 좀 그렇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들어갈 수 없는 고택과 달라진 느낌을 쉽게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