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담양 창평국밥】

2024. 4. 10. 06:00여행지/전라남도

구례 화엄사를 떠나 담양 창평마을에 왔습니다.

 

 

조금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원조 창평시장국밥을 찾아갑니다.

 

 

골목길로 들어가면 만나게 됩니다.

 

 

창평원조국밥, 처음 먹어보는 창평국밥 기대가 됩니다.

 

 

주변에 창평국밥집이 많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현지분들이 많더군요.

 

 

아내가 따로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국밥집 반찬은 이 정도면 되지요.

 

 

남도김치, 역시 깊은 맛을 보여줬습니다.

 

 

국밥 국물이 마치 나주곰탕 국물처럼 맑은 국 입니다.

 

 

물 반 고기 반!!! 아내가 국물 보다 고기가 더 많아 보인답니다.

아내는 밥 안 말고, 저는 반 공기 말아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나와서 보니 이곳이 창평국밥거리였습니다.

 

 

배 채우고 나와야 보이는 모습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