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구례 산수유축제 #2】

2024. 4. 3. 06:00여행지/전라남도

산수유 계곡길을 걷는 모습을 이렇게 봐도 좋더군요.

 

이렇게 큰 산수유 나무가 꽃을 피워낸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작은 산수유꽃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모습에 반해 바라보고 있습니다.

 

 

비료포대를 검은 비닐로 덮어 놓아 배경을 이런 모습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길 따라 올라오다 보니 산수유 고장 북카페가 아래로 보일 만큼 너무 올라왔습니다.

 

 

이제 반대로 길 따라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가다 보니 계곡으로 접어드는 길이 나옵니다.

 

 

계곡 따라 천천히 걷다 올라와 바라본 산수유입니다.

 

 

그저 이리저리 시선만 돌려도 좋은 곳입니다.

 

 

아보니 이 산수유 마을은 엄청 넓게 자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부부는 가장 위에 있는 상위마을쪽을 돌아봤습니다.

 

 

여유롭게 돌아보기 참 좋은 곳입니다.

 

 

아내의 지도에 따라 산수유 추억을 이렇게 만들어봅니다.

 

 

축제 전의 여유가 있어 아내가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