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광양 배알도 섬 정원】

2024. 3. 27. 06:00여행지/전라남도

광양시내로 들어가다가, 별 헤는 다리와 해맞이 다리가 있다는 배알도 섬 정원에 왔습니다.

 

 

섬으로 이어진 해맞이 다리를 바라봅니다.

 

 

가운데 보이는 섬이 배알도입니다.

 

 

섬진대교 쪽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의 모습입니다.

 

 

서쪽 대인대교 쪽은 노을 빛 물드는 섬진강이 보입니다.

 

 

다리 중앙에 이런 곳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 다리가 별 헤는 다리입니다.

 

 

날씨는 좋지 않지만 석양빛은 늘 좋아 보이지요.

 

 

아주 멋진 다리입니다.

 

 

곡선의 매력이 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 건너면 윤동주시인의 친필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를 보관했었던

정병욱 가옥이 800m 정도 거리에  있는데 시간이 늦어 못갔습니다. 

 

 

안심관광지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식물이 잘 자라있는 계절에 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리를 꼭 건너보고 싶습니다.

 

 

자연적으로 파여진 바위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왔던 길로 돌아갑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다시 섬진강 노을을 바라봅니다.

 

 

반려견과 여유롭게 섬진강 산책하는 모습도 만났습니다.

(배알도 수변공원 주차장으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