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광양 매화축제장 #1】

2024. 3. 22. 06:00여행지/전라남도

축제장을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 광양매화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가봅니다.

헌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이미 만 차, 차 대기조차 어려웠습니다.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매화언덕을 바라봅니다.

 

 

섬진강 건너 마을의 모습은 무척이나 편안해 보입니다.

 

 

느낌 상, 저곳이 바로 축제장의 주 무대에 속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너무 많은 매화가 있다 보니, 선택지에 오히려 차질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보이는 만큼 담아보기로 하고 나서봅니다.

 

 

이렇게 무작정도 담아봤습니다.

 

 

홍쌍리 매실가 표지석을 만납니다.

 

 

색 고운 매화 한 가지 눈에 들어옵니다.

 

 

매실밭 사이로 이어진 길은 꽃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날씨가 뿌연 탓에 이 정도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매화가지 만나면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하늘색과 매화꽃이 비슷하다 보니, 흑백으로 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길이 참 좋은 곳인데, 축제 때나 개방을 하는 모양입니다.

 

 

어두운 배경이 있는 곳은 반드시 바라봐야지요.

 

 

홍쌍리 포토존 중 한곳인 모양입니다.

 

 

아내와 설렁설렁 다니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