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기행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4】

2023. 9. 27. 06:00여행지/전라남도

흥미로운 전시실서 한참을 바라보며 담았습니다. 빛이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가 만들어낸 특별함입니다.

 

 

워낙 빛이 작아서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하고 겨우 두 어장 건졌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전시실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르떼뮤지엄 느낌도 엿볼 수 있더군요.

 

 

다만 바닥에 거울이 없다는 것이 다릅니다.

 

 

폐관 시간이 다가와서 아쉬워집니다.

 

 

그래도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는 즐거움은 변함이 없습니다.

 

 

매화도가 끝없이 펼쳐지는 모습도 있습니다.

 

 

실제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물 소리까지 납니다.

아이들이 물방울 잡으려고 쫓아다닌답니다.

 

 

사진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물방울 모습은 언제 봐도 신기합니다.

 

 

평면 그림에서 입체감을 표현해 내니 말입니다.

 

 

포토존이었던 이 작품을 끝으로 관람을 끝냈습니다.

사진에 담긴 것들 보다 훨씬 많은 예술작품들이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명절연휴 잘 보내세요~ ~ 긴 연휴 지나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