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 상도문 돌담마을】

9년 전에는 학무정만 들렸는데, 이곳이 상도문 돌담마을로 재 해석 되어 찾아왔습니다.

 

 

실감나는 겨울왕국에 온 느낌입니다.

 

 

눈 때문에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찬란한 겨울이 반겨줍니다.

 

 

길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요, 아내는 안 미끄러지는 방한화로 바꿔 신고 나왔습니다.

 

 

이쪽에는 느낌 좋은 민박펜션들이 많았습니다.

 

 

아내의 말대로 거의 1m 가까운 눈이 내렸던 것 같습니다.

 

 

이소룡 느낌(?) 나는 청년이 돌담을 쌓고 있습니다.

 

 

문화공간 돌담의 모습입니다.

 

 

역시 양지바른 쪽은 눈이 녹아있습니다.

 

 

속초도문농요전수회관입니다. 이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속초8경 학무정입니다.

 

 

동해바다로 떠나자-속초여행 학무정 (tistory.com)

동해바다로 떠나자-속초여행 학무정

9년 전 모습입니다.

 

 

마을샘터, 여전히 지금도 물이 잘 나옵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마을에는 고양이도 많다고 합니다.

 

 

고향 생각나는 고드름도 만났습니다.

 

 

눈이 돌담을 많이 가리긴 했지만, 이 또한 특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멋진 노송의 가지를 바라보며 좋은 느낌을 간직해봅니다.

길 상태 때문에 더 돌아보지 못하고 아쉽게 마을을 떠나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