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난 속초정모 / 영랑호 # 2】
2024. 1. 24. 06:00ㆍ여행지/강원도
나중에 온 두 팀과 합류해 영랑호수윗길에 왔습니다.
그리고 벗님들의 부부동반 추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소중한 영랑호의 추억이 되어 이날이 기억되겠지요.
함께 늙어간다는 것 참 좋습니다, 부부가 염색을 안 하기로 했답니다.
이런 모습들을 벌써 20년 정도 찍고 있었네요.
그러다 보니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부부는 닮아간다는 사실도 맞는 것 같습니다.
여우 눈이 내리면서 더 멋진 모습을 만들어줍니다.
아내는 따로 이렇게 부인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자~~ !
일단 단체사진 각 한번 잡아봅니다.
그리고 친절한 여행객 한 분이 이렇게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영랑호둘레길에 시선을 옮겨봅니다.
건너편 인트라움이 멋지게 보입니다.
그리고 초당본점으로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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