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난 강릉여행 / 그대, 나의 뮤즈 # 1】

2024. 1. 17. 06:00여행지/강원도

엄청난 강풍과 함께 진눈깨비가 내려서 실내관람할 수 있는, 그대, 나의 뮤즈라는 곳에 왔습니다.

 

 

이곳은 런닝맨 체험관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안내를 잘 받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Are you ready~~~?  No~~!!!’

 

 

반 고흐부터 마티스 까지, 명화를 잘 모르지만 일단 안 춥고 좋습니다.

 

 

이곳 역시 미디어아트가 접목되어 있는 곳입니다.

 

 

뮤즈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준다고 합니다. 붉은 방에 대한 설명인데, 이 안에 답이 있습니다.

 

 

이카루스와 달팽이란 마티스작품에 대한 설명입니다.

 

 

고양이의 움직임을 조명이 따라다닙니다.

 

 

처음 보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좀 부끄럽더군요.

 

 

애들이 낙서? 한 것이 아닌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잘 모르니 말입니다.

 

 

해서 명화의 재 해석이라 생각하고 그냥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추상화 느낌이 많은 작품들입니다.

 

 

작품의 표현을 이렇게 해 놓으니 또 다른 매력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검은 의자에 앉아 차분히 바라봅니다.

 

 

작품의 변화를 보여주면서 설명도 있습니다.

 

 

이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명화와 디지털의 복합적인 어울림이라 해야겠지요.

 

 

그런 시도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역시 미디어아트의 영역이 상당히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