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난 강릉여행 / 그대, 나의 뮤즈 # 2】

2024. 1. 19. 06:00여행지/강원도

다른 그림과 밀레의 만종이 겹쳐 보이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반 고흐인지 밀레인지의 예술관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림의 대상처럼 살아야 한다고 하네요.

 

 

밀레의 별이 빛나는 밤이 살아있는 것처럼 변화하면서 펼쳐집니다.

 

 

밀레의 초상화인데, 진짜 배우인줄 알았습니다.

 

 

반 고흐는 밀레를 스승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찬사가 대단합니다.

 

 

이런 복합적인 모습을 보면 진짜 느낌부터 다릅니다.

 

 

이삭 줍는 여인들에 “이 아름다움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라는 찬사를 보냅니다.

 

 

진짜 농부가 되어 진정함을 체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프로그램 명칭이 아닌 반 고흐의 작품 이름이지요.

 

 

또 다른 몰입감을 주는 모습도 있습니다.

 

 

동생 테오 반 고흐에게 보낸 편지가 그림과 나이레션으로 함께 펼쳐집니다.

 

 

철도가 지상의 운송수단이라면~ 암과 같은 질병은 하늘의 운송수단이란 말이 나옵니다.

 

 

눈동자를 왜 저렇게 표현했을까? 참 묘했습니다.

 

 

죽음을 예견이라도 했던 걸까요? 이렇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속초를 향했습니다.

 

 

숙소인 보증보험속초연수원의 불빛이 흔들입니다.

 

 

그리고 속초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