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난 평창여행 / 뮤지엄 딥다이브 # 2】

2024. 1. 10. 06:00여행지/강원도

분명 명화였는데?

 

 

본 모습이 사라지며 물감이 뒤섞여 흐르듯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내 점들로 변해버립니다.

 

 

다시 모여 그림을 표현해줍니다.

 

 

마치 움직이는 추상화를 바라보고 있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고대의 선돌이라도 세워 놓은 것인가?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향하는 기분으로 걸음을 옮겨봅니다.

 

 

이런 통로를 바라보며 가다 보면 살짝 현혹되는 기분도 듭니다.

 

 

크기와 색이 각기 다른 원구는 어느 별나라를 가까이 가져다 놓은 느낌입니다.

 

 

딱 봐도 인증샷 찍는 곳입니다.

 

 

팅커벨 요정이라고 하기엔 살짝 무섭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색이 변하기 때문에 느낌 또한 볼 때마다 다릅니다.

 

 

반영의 색감이 더 진하게 나타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심해여행입니다.

 

 

바다 속을 아주 세밀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저에서 이런 물방울이 생긴다면 대단하겠지요.

 

 

우리가 꿈꾸는 바다 속은 이렇겠지요.

 

 

바다 속으로 들어가면 상어가 슬슬 다가옵니다.

 

 

저 고래는 사람이 있는 곳에 오면 큰 입을 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