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난 평창여행 / 뮤지엄 딥다이브 # 1】

2024. 1. 8. 06:00여행지/강원도

광천선굴을 떠나 작년 7월에 오픈한 미디어아트전시관인 뮤지엄 딥다이브에 왔습니다.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평일에 날씨도 나빠서 그런지 입장객은 저희 포함 두 팀이었습니다.

 

 

사라진 시대 라는 이름의 작품입니다.

 

 

신비의 세계로의 여행 이란 컨셉 답게 입구부터 느낌이 다릅니다.

 

 

바닥을 보니 이미 바다 속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환상열차의 느낌입니다.

 

 

이렇게 열차를 타고 깊은 여행지를 향하는 기분을 만들어줍니다.

 

 

전면과 양 옆면, 그리고 바닥에 화면으로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피어남~ 디지털의 진화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꽃잎은 나비가 되어 날아 다닙니다.

 

 

태고적 신비가 사라지고 미래의 도시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미래도시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다시 먼 과거로 돌아가기를 반복합니다.

 

 

빛의 향연을 표현하고 있는 방 입니다.

 

 

탄소광섬유 소재를 사용한 것처럼 보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색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순간을 느리게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마치 먼 우주로 떠나는 듯한 착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