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인제 가을꽃축제 # 3】

꽃전망대에 올라 바라봅니다.

 

 

들어왔을 때 보다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쪽이 메인 광장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내는 늘 축제 하면 망설이며 안 가곤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 느낀다고요.

 

 

그래도 이 정도 인파면 양호한 것이지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야 합니다.

 

 

아내도 오길 잘했다고 합니다.

 

 

이제 서서히 이곳에서의 시간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가 슬슬 고파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몇 장 더 담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 가을에 화사함 과의 만남, 너무나 좋게 때문입니다.

 

 

꽃 폭포도 만들어놨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좋습니다.

 

 

꽃 물결이 내게로 오는 듯한 기분이 드니까요.

 

 

아직 덜 피어난 꽃들이 있어, 만개 하면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멀리까지 꽃 구경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말 인제에서 꽃 길만 걸었습니다.

 

 

깊이를 더해가는 가을, 너무나 좋은 곳에서의 시간입니다.

 

 

2023년 강원 세계산림엑스포도 축하합니다. 다음에 올 가을에는 꼭 인제여행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