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명소 고석정 꽃밭 #2】

2024. 10. 9. 06:00여행지/강원도

키 작은 해바라기 덕분에 사람들이 돋보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추억이 생겨납니다.

 

 

소나무 문을 열고 또 다른 곳으로 향해봅니다.

 

 

댑싸리 붉은 미소가 반겨줍니다.

 

 

천일홍이 멋지게 펼쳐지고 있네요.

 

 

꽃들의 가을과 사람들의 가을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들이 또 다른 꽃이 되어 피어납니다.

 

 

꽃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을행복은 충분합니다.

 

 

그래도 꽃밭에 들어가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꽃 길만 따라 다녀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기 때문이지요.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펼쳐지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이럴 때 카메라의 한계를 느끼곤 하지요.

 

 

작은 쉼터가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아내가 셀카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가을추억을 갈무리 하는 모습은 꽃 보다 아름다워~ 입니다.

 

 

잠시 쉬면서 바라보니, 더 넉넉하게 느껴집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고맙고 정 깊은 가을이 여기에 있습니다.

 

 

삼부연폭포장승, 직탕폭포장승도 가을을 즐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