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동해 한섬해변 #2】

2023. 11. 15. 06:00여행지/강원도

“할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하트다리의 추억을 만들려는 젊은 사람들이 불편해 합니다. 흐흐흐~~

 

 

사람들이 더 많아진 해변, 추억의 시간들이 만들어집니다.

 

 

해변 끝자락에 머물러 보는 것도 좋지요.

 

 

해변의 연인은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언덕길에서 바라본 하대암과 한섬해변, 느낌이 괜찮습니다.

 

 

이쪽 갯바위 모습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난간을 장식한 물고기도 좋은 소재가 되어줍니다.

 

 

관해정에서 비누방울 놀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구멍 뚫린 갯바위,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자연석 흰 몽돌 들이 있습니다.

 

 

갯바위 바라보며 길을 가니 좋은 느낌들이 찾아옵니다.

 

 

가마우지 한 마리가 오늘 일과를 마무리하는 모양입니다.

 

 

그림이 그려진 모습은 생략해봅니다.

 

 

이곳에도 석양의 시간이 찾아 들기 시작합니다.

 

 

느낌을 멈춰보려 흑백으로 담아봅니다.

 

 

석양빛 찾아 들기 시작하는 소나무에 그리움이 물듭니다.

 

 

염원을 담은 몽돌탑, 저 돌들은 이 해변에서 만들어진 자연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