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동해 한섬해변 #1】

무릉반석을 떠나 찾아간 곳은 슬슬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한섬해변입니다. 꿈꾸는 고래?

 

 

이곳은 주차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으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도로변에 간이주차장이 있고 자리 없으면 해변쪽으로 들어와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 커다란 해변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은 곳이라서 두 번에 나눠 올려봅니다.

 

 

파라솔은 괜찮지만, 텐트는 좀 거슬리더군요.

 

 

왼쪽 해변은 이런 모습입니다.

 

 

해변 독서삼매경, 보기 좋습니다.

 

 

사진스팟에서 저러고 있으면 매우 곤란하지요. 

 

 

그곳이 하트다리인데 이런 이름표가 있습니다.

 

 

행복한섬길에는 제임스본드섬과 비슷한 하대암이 있습니다.

 

 

이런 조형물도 있어 사진 담기 좋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쯤에서 바라본 하대암, 살짝 부족함이 있어 보입니다.

 

 

이 안에 들어가서 밖을 보고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 걷는 느낌도 좋습니다.

 

 

1월의 수선화, 사랑의 물음에 답하길

 

 

2월의 물망초는 잊지마~ 이지요.

 

 

그리고 12월의 동백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13월은 당신의 꽃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내려가 담아 본 하대암 모습입니다.

 

 

해질 시간이 다가와지는데,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하대암의 흑백모습을 담고 반대 방향으로 길을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