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강릉 아르떼뮤지엄 #2】

2023. 2. 10. 06:00여행지/강원도

여수 아르떼뮤지엄에는 없는 세계의 명화와 예술작품들이 나옵니다.

 

 

이런 구성은 정말 잘 했다고 느꼈습니다.

 

 

외국에 직접 나가야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을 크게 보여주니 말입니다.

 

 

이렇게 두 벽을 하나의 그림처럼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반 고흐의 모습과 작품들도 이렇게 구성을 해놨습니다.

 

 

예술작품들을 이리 해놨다니~ 제주 빛의 벙커를 보고 있는 느낌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제가 좋아하는 빛의 변화입니다.

 

 

뭔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바라본다는 그런 묘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나무 숲길과 상원사.

 

 

강원도의 자연을 표현한 모습도 좋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기 어딜까?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요.

 

 

공간배치는 여수와 비슷하지만, 뿌려지는 모습들은 다릅니다.

 

 

여수는 여수를 느끼다! 이고, 강릉은 강릉을 느끼다! 입니다.

 

 

우주여행 하는 느낌으로 마무리 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