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여행 / 동해의 밤】

숙소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동해도 몰라보게 발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신기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 담았습니다.

 

 

65년 된 신풍회냉면집도 있습니다.

 

 

동해 번화가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밥집 찾아 다닙니다. 동해 가족여행 때 먹었던 천곡해물탕 집은 휴일입니다.

 

 

아내의 촉으로 찾은 오른쪽의 청도찜, 아쉽게 자리가 없습니다. 동해 현지인 맛집인 모양입니다.

 

 

하는 수 없이 숙소 근처의 우판집을 찾았습니다.

 

 

소한마리 한판, 양이 너무 많더군요.

 

 

실내가 아주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룸에 손님들도 제법 많더군요.

 

 

아내가 보석살을 먹자고 합니다. 고기 때깔이 좋습니다.

 

 

참숯불에 올려 구워봅니다. 고기굽는 소리는 행복사운드지요. 

 

 

식감도 괜찮고, 고기 맛도 고소하니 좋았습니다.

 

 

소고기 특수부위, 역시 좋습니다.

 

 

강원도 된장찌개는 막장으로 끓이기 때문에 깊은 맛이 있습니다.

 

 

밥에 고기를 올려 한 수저 입에 넣고 이 생열무김치를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동해막걸리 찾으러 간 편의점에서 만난 예산막걸리~

 

 

박유덕의 예산 골목막걸리로 동해의 밤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