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들이 / 디오름】

2023. 11. 8. 06:00여행지/경기도

오랜만에 맛난 막국수 잘 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아내가 멋진 카페로 안내합니다.

 

 

디오름 카페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제주 오름의 가을 느낌이 나는 모습입니다.

 

 

역시 대형 카페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계단 옆으로 테이블을 해 놓은 것도 특징적입니다.

 

 

물이 유리 벽 타고 내려오는 곳에 이런 통로로 만들어놨습니다.

 

 

2층 실내는 살짝 어둡게 해놓았더군요.

 

 

이런 광섬유 불빛이 있는 방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카페라는 생각이 안 들고, 어느 전시장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숨겨진 공간처럼 보이면서 테이블이 있습니다.

 

 

아내와 계단 옆 테이블에 자리 잡고 시간을 보냅니다.

 

 

빵순이 아내의 초이스~ 저는 배가 불러 맛만 봤습니다.

 

 

아내의 말차슈페너와 제 몫의 아이스슈페너, 잘 모르는 커피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카페에서의 커피타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