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 카페에서 의 여유】

2024. 9. 18. 06:00여행지/경기도

예전보다 간결해진 추석, 대충 하기로 하고 아내와 서울근교 카페로 여유로이 돌아다녀봅니다. 북한산 뷰가 좋은 파노라마~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 장점은 멋진 뷰와 산책하기 좋습니다. 

 

 

아이들과도 가봤던 'DAWIS'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오래전에 낚시했었던 공릉저수지에 자리한 모큐슈라 프렌치카페, 이곳은 처음 와봅니다. 

 

 

건물 자체가 모던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있덨습니다. 

 

 

입구가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  느낌이 특별하더군요.  

 

 

입구 벽면에 이런 미디어아트도 갖추고 있어 대단합니다. 

 

 

모쿠슈라 라는 말이 이런 의미였네요, 게일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계단에 이런 작품들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실내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가던 아이들은 다 이곳에 멈춰섭니다.  

 

 

빵이 괜찮다며, 많이도 담아오셨네요. 

 

 

아내는 365일 뜨거운 커피, 저는 365얼죽아~  이런 생전 처음 보는 커피를 아내 덕분에 멋 보게됩니다.

 

 

역시 어내의 최애 빵 중 하나인 소금빵은 안 빠집니다.

 

 

나가면서 통로를 살펴보니, 이런 반영도 만날 수 있네요. 

 

 

이렇게 대충 댕기면서 아내와 추석 연휴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