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들이 / 양주 방태막국수】

천일홍 축제장을 돌아보고 시장기가 발동합니다. 아내의 촉으로 찾아간 방태막국수입니다.

 

 

자가제면을 하는 곳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입니다. 

 

 

점심 때가 지난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홀이 아주 깔끔하고 잡내도 없어 편안했습니다.

 

 

백김치가 나오더군요.

 

 

양념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육수도 이런 큰 곳에 담아줍니다.

 

 

이 방법대로 먹으면 맛있게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국수를 여섯 젓가락에 다 먹을 수 없을 겁니다.

 

 

제 몫으로 나온 회막국수 입니다. 메뉴는 막국수 말고도 칼국수, 만둣국 등 더 있었습니다.

 

 

아내는 들기름막국수를 먹었습니다.

담백한 맛의 들기름막국수, 달콤매콤한 회막국수 둘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