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커피 나들이 / 교외선】

2023. 10. 30. 06:00여행지/경기도

지난 여름 어는 날 아내가 커피 한 잔 하자며 간 카페 교외선이란 곳입니다.

 

 

옛 주택을 리모델링 했는데, 이런 곳도 있었네요.

 

 

내부는 아주 깔끔한 느낌이 있어 편안합니다.

 

 

옛 집에 어울리는 자개장도 있네요.

 

 

이런 구조로 해 놓았는데,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대형카페와 다른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당도 넓은 집이라서 날씨 여부에 따라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천정도 오랜만에 봅니다.

 

 

아내가 알아서 갖고 왔습니다.

 

 

빵도 고소하니 좋더군요.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봤습니다.

 

 

작은 딸이 시원한 생망고 실타래빙수를 사준 날입니다.

 

 

빙수의 모습이 이렇게도 나온다는 것이 놀랍더군요.

 

 

블루아일 이란 작은 카페인데, 진짜 맛이 너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