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들이 / 양주 나리공원 # 1】

지난 9월 아내와 함께 찾았던 양주 나리공원이야기입니다.  날씨가 당시까지 더웠기 때문인지 수련이 있었습니다.

 

 

벌 한 마리는 완전히 수련삼매경에 도취되어있었습니다.

 

 

색색 천일홍들이 환한 미소로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쨍한 날도 좋지만 살짝 흐린 날이라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천일홍 파도가 밀려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가장 멋진 느낌을 주었던 오드리핑크입니다.

 

 

꽃탑 에서 물보라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와 보니, 전과 다른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사람들 없을 때 담아봤습니다.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입니다.

 

 

곳곳에 좋은 포토존이 제법 많습니다.

 

 

칸나가 올라오는 모습도 잠시 담아봅니다.

 

 

이리저리 보다, 대비되는 모습이 있어 남겼습니다.

 

 

인도의 자이언트 촛불맨드라미, 아내가 딱 봐도 인도산 이랍니다.(색상이 카레색 이라나요)

 

 

이때는 코스모스가 제대로 피어나지 않았습니다.

 

 

해서 키 큰 코스모스 만 따로 찍어봅니다.